지자체 혁신평가위(GEC)(LOCAL GOVERNMENT INNOVATION EVALUATION ORGANIZING COMMITTEE)(평가위원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회장)는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전문 기구인 WFPL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이하 지자체 혁신평가위(GEC))는 개정된 심사 규정에 따라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결과를 2025년 2월 발표할 예정이다.
지자체 혁신평가위(GEC)는 전국 243개 지자체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지자체혁신연대)의 요청을 받아들여 ‘지자체 혁신평가’를 매년 실시한다.
개정된 심사 규정에 따르면, 지자체 혁신평가의 중간 평가는 지자체 임기가 시작된 다음 년도부터 매년 실시하게 된다. 최종 평가는 차기 지자체 선거 해가 속한 년도 초에 실시되며, 최종 평가 결과는 중간 평가를 모두 합산한 일정 비율을 평가에 반영하게 된다. 또한 혁신평가의 명칭은 중간 평가가 실시되는 년도를 적시하며, 최종 평가가 실시되는 년도에는 ‘제( )회’로 표기된다.
이에 따라 2024년도에 실시된 중간 평가는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로 표기됐으며, 이어서 2025년도에 실시되는 중간 평가는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로 표기된다.
‘9대 지자체선거(9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26년 6월 3일 시행되는 관계로, 차기 지자체 선거가 있는 해에 속한 2026년도 초에 실시되는 최종 평가는 ‘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로 표기된다.
1949년 첫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이후로, 70여 년의 단절된 역사에서 오는 남북 상호 간의 이질적 문화를 극복하고 이념 논쟁에서 비롯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독일 통일의 교훈을 바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전국 17개(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8도, 1특별자치도) 광역자치단체와 전국 226개(75자치시, 82자치군, 69자치구) 기초자치단체 등,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
특히 지역민들이 직접 자치단체장을 선출해 공공행정을 담당하게 하고, 주민들이 직접 선출하고 구성한 지방의회를 통해 지방행정을 감시, 견제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격 단체인 ‘지자체’는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를 향상하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도록 배려하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 따라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문제로서 피폐해 가는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등 지방 자치의 패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필요불가결한 지자체의 행정·의정·교육 역량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