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진주 최적의 투자처 매각 시동… 진주 아이비타워 새 주인 찾는다

연면적 2012평 규모 중대형 오피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매각자문 확정2.5m 높은 천정고, 진주대로 대로변 위치… ‘수익형 자산’ 각광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대표 황점상)가 진주시 진주대로 인근 A급 오피스인 진주 아이비타워 매각자문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주 아이비타워’는 연면적 6652.71m²(약 2012평) 규모의 중대형 빌딩으로, 최근 진주 부동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진주대로 대로변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과 가시성을 자랑한다. 특히 시외버스터미널 인접으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 국립경상대 칠암캠퍼스의 존재로 풍부한 배후 수요가 있는 자산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캐피탈마켓그룹 이지열 이사는 “최근 높은 수익률이 확보된 중대형 오피스 자산이 희귀한 상황에서 이번 매각은 투자자 및 사옥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특히 진주 내 손꼽을 만한 컨디션을 지닌 빌딩으로 임차 수요가 탄탄하며 투자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빌딩은 경남 진주시 칠암동 414-1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은 923m²(약 279평)이다. 전용률은 약 68%이며, 편심코어 형태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약 10%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처로서 현재 국내 주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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