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세스나 사이테이션 비즈니스 제트기 공개로 모습을 드러낸 비행의 미래

텍스트론 에비에이션(Textron Aviation)이 비행의 미래와 전설적인 세스나 사이테이션 라인업을 오늘 발표하며, 차세대 경비행기인 세스나 사이테이션 M2 3세대(Cessna Citation M2 Gen3), CJ3 3세대, CJ4 3세대를 공개했다. 세 대의 신형 항공기에 모두 사용되는 혁신적인 가민 이머전시 오토랜드(Garmin Emergency Autoland) 기술 외에도 사이테이션 CJ4 3세대에는 조종사의 직관적이고 원활한 제어를 위한 새로운 차세대 가민 G3000 PRIME 항공 전자공학 기술이 탑재돼 있다. 현재 개발 중인 CJ4 3세대는 2026년에, M2 3세대와 CJ3 3세대는 2027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세스나 사이테이션 비즈니스 제트기는 텍스트론(Textron Inc.)(뉴욕증권거래소:TXT) 회사인 텍스트론 에비에이션이 설계 및 제조한다. 이번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 비즈니스 항공 협회 – 비즈니스 항공 컨벤션 및 전시회(National Business Aviation Association — Business Aviation Convention & Exhibition, NBAA-BACE) 전날에 공개된 사이테이션 3세대 항공기는 전 세계 조종사에게 새로운 차원의 자신감과 고품격 경험을 선사한다. 참석자들은 전시회 기간 동안 헨더슨 이그제큐티브 공항(Henderson Executive Airport)의 고정형 디스플레이에서 새로운 사이테이션 CJ3 3세대 모형과 CJ4 3세대 조종석 모형에 액세스해볼 수 있다.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론 드레이퍼(Ron Draper)는 “오늘 우리는 비행의 미래와 차세대 세스나 사이테이션 경비행기인 M2 3세대, CJ3 3세대 및 CJ4 3세대를 공개했다. 이로써 신뢰받는 사이테이션 브랜드의 상징적인 유산을 이어가는 동시에 최첨단 발전과 기술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CJ4 3세대에는 혁신적인 가민 이머전시 오토랜드 기술과 완전히 새로운 가민 G3000 PRIME 항공 전자공학 기술이 탑재돼 있으며, 이러한 항공기들은 향상된 비행 경험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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