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사카 이궁의 일루미네이션 이벤트가 공식 발표됐다.현재 티켓이 판매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그룹 ‘팀 파이어(TEAM FIRE)’는 전통 문화와 역사적 유산의 매력을 최첨단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고 이를 미래 세대에 전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들이 스페셜 겨울 야간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아카사카 고궁의 크로노센스 – 빛과 소리의 박물관으로 기념하는 영빈관 50주년(CHRONOSENSE at Akasaka Palace – Celebrating the 50th Anniversary with a Museum of Lights and Sounds)’이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아카사카 이궁의 국보 영빈관에서 개최된다. 이곳은 국제 외교의 무대가 되어 수많은 역사적 순간이 펼쳐졌던 장소로, 2024년에 개관 50주년을 맞이했다. 최첨단 기술과 융합된 전통문화와 역사적 유산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2월 20일(금) 및 21일(토) 이틀 동안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