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트너, 성장 및 성공 부문 글로벌 부사장에 마이클 바우어 임명

냉동 및 열교환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귄트너(Güntner)가 오늘 성장 및 성공 부문 글로벌 부사장으로 마이클 바우어(Michael Bauer)를 임명했다. 바우어는 이 역할을 맡아 열교환 기술 분야의 리더인 귄트너 그룹의 지주회사, A-HEAT의 전략적 방향을 감독하며, 영업, 마케팅 및 서비스 이니셔티브를 강화하여 전 세계 성장을 주도하고 냉동 부문 내에서 회사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A-HEAT의 최고경영자인 크리스찬 바이저(Christian Weiser)는 “마이클 바우어와 귄트너 그룹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그는 전 세계 열교환 업계에서 매우 존경받는 인물이며, 우리는 수십 년 동안 그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그가 전문적인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인물임을 잘 알고 있으며, 고객과 이해관계자에게 우리가 기대하는 부가가치를 가져다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평가했다.

바우어의 임명은 38년간 업계에서 쌓은 탁월한 경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기간 동안 그는 트록스(TROX GmbH), 플랙트그룹(FläktGroup), 시스템에어(Systemair), 이비엠팝스트(ebm-papst), 비처(BITZER), 가장 최근에는 멀티윙 그룹(Multi-Wing Group ApS) 등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러 회사에서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그의 폭넓은 경험은 시스템 및 부품 제조 분야를 아우르며, 비즈니스 개발, 영업 전략, 다문화 간 리더십 분야에 강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바우어는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들 중 대다수와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기쁨을 이미 누려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A-HEAT 그룹의 성장에 기여하고 업계에서 영향력을 강화해 더 큰 성공을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바우어는 국제적인 경력을 통한 독특한 인사이트를 가진 인물로서 미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그리고 현재는 중동 등 주요 지역에서 거주하고 근무해왔다. 이러한 글로벌 경험 덕분에 그는 A-HEAT의 전 세계 이니셔티브를 효과적으로 이끌어, 회사가 역동적이고 경쟁적인 시장에서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계속 충족하도록 보장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인기 기사

최신 기사

관련 기사